송승헌 '제3의사랑' 배우 유역비와 다정한 '셀카'

송승헌 유역비 제3의사랑 셀카
송승헌 유역비 제3의사랑 셀카

송승헌 유역비 제3의사랑 셀카

영화 `제3의 사랑`에 배우 송승헌과 유역비가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두 사람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송승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유역비와 상해에서"라는 글과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승헌과 유역비가 다정한 분위기 속에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이 사진은 송승헌과 유역비가 지난 14일 개막한 제27일 상하이 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찍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송승헌과 유역비가 이재한 감독의 한중 프로젝트 영화인 `제3의 사랑`에 출연을 긍정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제3의 사랑`은 중국 베스트셀러 소설 `제3종 애정`을 원작으로, 두 남녀의 모진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에 관해 송승헌의 소속사 측은 "출연을 검토중이다. 국제적 프로젝트인만큼 자세한 내용은 언급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한편 유역비는 1987년생으로 지난 2002년에 드라마 `금분세가`로 데뷔했다.

유역비와 송승헌의 다정한 사진에 네티즌들은"유역비 송승헌, 둘이 진짜 선남선녀다" "유역비 송승헌, 제3의 사랑 캐스팅부터 화려하네" "유역비 송승헌, 긍정 검토중이면 거의 캐스팅 됐다고 보는거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온라인 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