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정환 브라질 카메룬 네이마르
안정환 MBC 해설위원이 브라질 대표팀의 네이마르를 극찬했다.
24일 네이마르는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브라질리아 경기장에서 열린 카메룬과의 경기에서 전반 17분과 35분 멀티골을 올렸다.
이날 네이마르는 4호골로 득점 단독 선두로 뛰어 올랐다.
이에 브라질-카메룬전을 중계하던 안정환 해설위원은 "네이마르가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뛰어 넘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며 "네이마르는 지능적으로 슈팅을 하고 있다. 앞으로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있다"고 극찬했다
이어 "네이마르는 지능적이다.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슈팅이 아니라 자신만의 색깔로 슈팅한다"고 덧붙였다.
송종국 해설위원 역시 "네이마르가 다른 선수들에게 도움도 주며 경기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고 칭찬했다.
한편 브라질은 카메룬에 4대 1로 대승으로 16강에 진출했다. 브라질은 칠레와 8강 진출을 놓고 격돌하게 된다.
온라인 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