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도서 5000권 기부

미래엔(대표 김영진)은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이하 ‘한지연’)와 미래엔 도서 5000권 기부를 위한 ‘아이세움’ 사업 협약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미래엔은 자사의 유아동 출판 브랜드 아이세움의 도서 총 5000권을 전국 45개 센터, 1만4000여명의 아동들에게 전달해 배움의 기회를 널리 전파할 계획이다. 한지연을 통한 도서 기부는 올해가 두 번째로, 지난해에도 도서 3000권을 기부했다. 회사는 매년 2회 한지연을 통한 정기후원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센터 아동의 독서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독후감 노트 쓰기, 독서 장학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미래엔 출판지원팀 천용호 팀장(우)과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옥경원 대표(좌)가 ‘아이세움’ 사업 협약식을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미래엔 출판지원팀 천용호 팀장(우)과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옥경원 대표(좌)가 ‘아이세움’ 사업 협약식을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