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권 사기
셰프 에드워드 권이 사기 당한 경험을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 100’에서 셰프 에드워드 권이 출연해 100인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한석준은 에드워드 권에게 수입에 대해 묻었다. 이에 에드워드권은 “제가 한국에 와서 TV도 나오고 하다 보니까 많은 분들이 제가 돈을 많이 번 줄 아신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에드워드 권은 “근데 사기를 많이 당했다. 광고도 찍었는데 모았던 돈 대부분을 날리고 현재 조금씩 모으고 있는 상태다”라고 밝혔다.
특히 에드워드 권은 “아직까진 돈 욕심보다는 좀 더 대중들이 셰프들을 존중해줬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온라인 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