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대사관, '캐나다워킹홀리데이' 신청시작에 홈피 폭주

출처:/캐나다 대사관 홈페이지/캐나다 대사관 캐나다워킹홀리데이
출처:/캐나다 대사관 홈페이지/캐나다 대사관 캐나다워킹홀리데이

캐나다 대사관 캐나다워킹홀리데이

캐나다대사관에서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주한 캐나다 대사관에서는 25일 오전 7시부터 2014년 1차 IEC(International Experience Canada), 즉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신청을 받고 있다.

25일 오전 7시부터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신청이 시작됨에 따라, 캐나다 대사관 홈페이지에 접속자가 몰려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는 캐나다와 한국정부가 협정을 맺고 만 18세에서 30세 사이에 해당하는 한국인들에게 최장 1년동안 캐나다에 합법적으로 체류 및 취업을 할 수 있는 비자를 주는 것이다.

2014년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는 총 4000명을 모집하는데, 1, 2차로 나누어 2000명씩 선발한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접수 일정은 총 56여일이 소요될 전망이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