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이스라엘 개발자가 만든 모바일 메신저 Yo가 앱스토어 공개 5일 만에 사용자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그야말로 폭풍 같은 성장 속도를 보여주고 있는 것.
Yo는 단순한 커뮤니케이션에 초점을 맞춘 모바일 메신저다. 이스라엘 출신 개발자인 오어 아벨이 8시간 만에 개발한 앱으로 앱스토어 공개 4일 동안 100만 사용자를 확보한 건 물론 120만 달러에 달하는 자금 조달에도 성공했다.
Yo의 기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유다. 다른 한편으로는 Yo가 너무 심플함을 내세운 컨셉트여서 앞으로 어떤 사업적 확장으로 이어질지에 대한 관심도 높다. 관련 내용 원문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We welcome our 1,000,007 user! After 4 days, we are humble and thankful for your love! pic.twitter.com/OwbjeQ2Sok
-- Yo (@YoAppStatus) June 22, 2014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상우 기자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