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할 때도 패셔너블하게, 블루투스 헤드셋 ‘백빗 핏’

피트니스 센터나 한강변을 나가보면 운동하는 이들로 북적이는 요즘이다. 특히 형형색색의 이어폰이나 헤드셋을 착용하고 운동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면, 그 열정적인 모습 자체만으로도 패셔너블해 보이고 왠지 모를 자극을 받게 된다.

하지만 평상시 사용하는 이어폰과 달리 운동할 때 착용하는 이어폰의 경우 몇 가지 특화된 기능이 요구된다. 몸을 활발하게 움직여야 하는 상황에서 사용해야 하므로 내구성이 뛰어나야 하고 땀이 나더라도 견딜 수 있어야 한다. 여기에 신체에 불편함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암밴드를 제공하거나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무선제품이어야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운동할 때도 패셔너블하게, 블루투스 헤드셋 ‘백빗 핏’

미국 헤드셋 전문업체 플랜트로닉스(Plantronics)의 무선 스테레오 헤드셋 ‘백빗 핏(BACKBEAT FIT)’은 이 같은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바람을 한 번에 충족시킬 만한 제품이다. 유연한 설계, 견고하지만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해 헤드셋이 귀에 단단히 고정되면서도 착용감은 편안하다.

또 곡선형 이어팁이 스피커에 땀이 흘러 들어가지 않도록 하면서 주변 소리를 듣지 못해 위험한 상황에 처하거나 걸을 때마다 귀와 이어팁의 마찰음이 느껴지지 않도록 섬세하게 디자인 되어 있다. 여기에 P2i 나노코팅 기술을 적용, 수분이 닿아도 물방울 형태로 흘러내리도록 해 땀을 흘려도 이어폰에 손상을 주지 않는다.

선명하고 고, 중, 저음이 모두 균형을 이룬 사운드도 빼 놓을 수 없다. 디지털 신호처리(DSP) 기술과 에코 제거 기능으로 음성 선명도를 높여 통화 시에도 또렷한 음성을 들을 수 있으며 직관적이고 단순하게 설계된 컨트롤 버튼은 어떠한 활동 중에라도 음악 감상과 통화를 편리하게 할 수 있게 해준다.

그린, 블루 네온 컬러로 주목성을 갖는 컬러와 함께 반사 마감 처리되어 야간에도 눈에 잘 띄게 해 분실 우려도 없다. 또한 구성품으로 들어있는 네오프랜 소재의 암밴드로 헤드셋을 착용하는 동안 휴대폰 보관이 용이하며 헤드셋 보관 파우치로도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아이스카이네트웍스(대표 최호)는 6월 26일(목), 블루투스 헤드셋 ‘백빗 핏’을 국내에 출시한다. 이마트 각 지점(일부 점포 제외) 및 자사몰인 아이스카이몰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며 이후 더 많은 온 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