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어하우스' 김재웅 다리털·핫팬츠에 천이슬 '경악'

김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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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어하우스의 천이슬이 김재웅의 다리털과 핫팬츠를 보고 경악했다.



김재웅은 6월 25일 방송된 올리브TV `셰어하우스`에서 수영복 수준의 민망한 핫팬츠를 입고 등장했다.

이를 본 천이슬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김재웅은 "여름이니까 제모 좀 해야 할 것 같다"며 수북한 털까지 자랑했다. 천이슬은 어쩔줄 몰라했다.

이어 천이슬은 이를 놓치지 않고 곧 제모 용품을 들고 김재웅 다리에 마구 붙이기 시작했다. 김재웅은 "안 아프겠지? 안 아플거야. 너무 많이 붙인거 아니야? 두려움이 몰려와"라며 급 걱정을 쏟아냈지만 천이슬은 한껏 신나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