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부업체의 고금리 신용대출을 받은 직장인 양모씨는 한달 급여로는 생활비도 빠듯하여 부족한 돈을 현금서비스로 대체하면서 생활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원금 상환이 제때 되지 않아 신용카드 3개를 가지고 돌려 막기를 하다 보니 신용등급이 계속 하락하고 있다. 어쩔 수 없이 대부업체의 고금리대출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양모씨에겐 연34.9%의 고금리가 부담이었고 그러다 보니, 매달 다가오는 원금과 이자부담에 걱정이 태산 같았다.
이런 식의 이유로 연20~40%대의 고금리를 부담해야 하는 서민들에게 저금리로 전환이 가능한 정부정책 서민자금 햇살론이 그 해결 방법으로 대두되고 있다.
햇살론은 바꿔드림론, 새희망홀씨와 함께 3대정부정책 서민지원상품이며, 대부업체나 캐피탈사 그리고 각종 카드사 등에서 연20~40%대의 고금리를 부담해야 하는 저신용자 또는 저소득자 서민들에게 저금리로 대출이 가능하게 상호금융기관(농협, 수협, 신협,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등)에서 시행하고 있는 정부정책자금 서민대출 공동브랜드다. 햇살론대출자격은 연소득 4천만원 이하의 저소득자를 대상으로 하는 상품이다. 직장인뿐만 아니라, 개인사업자 및 일용직 임시직 근로자도 그 대상이다.
대부업체나 캐피탈사 그리고 카드론 등의 신용대출을 이용하던 고객이 햇살론을 받게 될 경우 금리 수준이 20%~40%대에서 10%대로 낮아져 이자부담이 크게 떨어진다. 기존 고금리대출을 저금리로 대환대출 및 추가 생계자금까지 한번에 실행된다. 기존 고금리대출을 보유 중이 아닌 경우도 생계자금만 신청이 가능하다.
햇살론은 대환대출로 최고2천만원과 생계자금으로 최고1천만원을 합해 최대3천만원까지 가능하며 금리는 연8.4% ~ 10.8%까지다.(2014년 6월 기준) 간단히 예를 들어보면, 1천만원 36개월 대출 시 월평균이자 4만8500원이면 된다. 취급 및 중도상환수수료는 없다. 단 보증보험료 연1%공제된다. 상환기간은 3년 또는 5년 이내며, 상환방식은 원금균등분할방식이다.
서류 없이 방문 없이 모든 접수나 심사가 가능하며, 간단한 본인인증만으로 한도와 이율을 바로 확인 할 수 있다. 한도확인 이후에도 방문 없이 팩스 송부만으로도 모든 심사가 이루어지며, 최종승인 확정 후 계약서 작성시 한번만 방문하면 된다. 직장인의경우 상담부터 입금 받기까지 1~2일 정도면 가능하며, 개인사업자의 경우는 약 2주 정도 소요된다.
최종 승인 시 계약서 작성은 지점을 방문하거나 방문이 어렵다면 전국 무료출장대출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무료출장서비스는 서울, 인천, 수원, 일산, 용인, 충청, 대전, 강원, 부산, 경상, 울산, 대구, 전라, 광주, 제주 등 수많은 지역에서 가능하다.
햇살론 대환대출 및 신용대출을 신청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 정식위탁법인 홈페이지( http://www.haetsalloanss.co.kr ) 또는 대표번호 1661-4076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