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프린스 , 배우 비의 할리우드 영화 '이번엔 악역?'

출처:/natalie lignt 인스타그램/ 더 프린스 비
출처:/natalie lignt 인스타그램/ 더 프린스 비

더 프린스 비

배우 비가 `더 프린스`라는 할리우드 영화로 컴백소식을 알린다.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출연하는 할리우드 영화 `더 프린스`의 공식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26일 온라인에 공개된 트레일러에는 단정한 블랙 슈트를 입고 댄디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는 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절도있는 액션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브라이언 밀러 감독의 `더 프린스`는 은퇴한 라스베이거스 갱단 킬러 폴의 딸이 과거 적들에게 납치당하자 딸을 납치한 과거의 적들과 싸우는 내용의 액션 영화. 존 쿠삭이 딸을 납치당한 킬러로, 브루스 윌리스가 딸을 납치한 악당으로 출연한다. 비는 브루스 윌리스의 부하 마크 역으로 2009년 닌자 어쌔신` 이후 5년만에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했다.

`더 프린스`는 미국에서 8월22일 소규모 개봉과 VOD로 같이 공개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