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 맞춤형서비스 모니터단 100명 추가 모집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제1기 국민행복 맞춤형서비스 모니터요원 100명을 오는 27일부터 내달 6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11월에 출범한 제1기 국민행복 맞춤형서비스 모니터단은 국민과 소통하는 정부 3.0을 실현하기 위해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 국민들로 구성됐다. 주요 활동 내용은 전자정부 웹사이트의 불편한점, 개선점 모니터링, 체험수기 작성 등이다.

모니터단 활동기간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로, 혜택으로는 모니터링 활동비, 수료증 등을 제공한다.

모니터단은 만16세 이상 지원이 가능하다, 참여는 한국정보화진흥원 홈페이지(www.nia.or.kr)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하고 이메일(egovinfo@nia.or.kr)로 제출하면 된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