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데이터 센터의 모습 '집중화' '통합화'

제이슨 플래내건(Jason Flanagan), 지트로닉스(Getronics) 아시아 태평양 최고경영자

차세대 데이터 센터의 모습 '집중화' '통합화'

계속 증가하는 전력, 공간, 스토리지 비용과 규제사항으로 인해 기업들은 IT 인프라를 관리하고 미래의 경쟁력을 갖게 할 수 있는 대안적이고 비용 절감적인 방법을 갈 수록 더 찾고 있다.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방법 중 하나는 온라인 서비스를 통하여 비즈니스의 필수 기능이 지정된 디바이스와 장소에 얽매이는 환경으로부터 비즈니스의 상황과 필요조건에 따라 역동적으로 서비스가 활용될 수 있는 환경으로 바꾸는 것이다.



그 성과로 비즈니스에서의 뛰어난 민첩성을 들 수 있다.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응용관리 소프트웨어에 대한 투자 사이클과는 분리된 플랫폼에 대한 변동하는 비즈니스의 필요를 직접적으로 맞출 수 있다. 그 결과로 사업적 효율성에 필요한 새로운 기능을 더 빨리 채택하게 된다.

기업들은 또한 운영의 단순성을 이루길 원하며 데이터 센터를 운영하는 재정적이고 경영적인 짐을 줄이는 방법을 찾고 있다. 기업의 IT 리더들은 집중되고 통합된 인프라를 반길 것이다.

인프라와 클라우드의 통합 관리에 대한 최근의 IDC 보고서는 기업의 IT리더들이 집중되고 통합된 인프라, 사유 및 공공 클라우드, 그리고 정책 기반의 자동화, 조정, 셀프-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클라우드와 인프라의 통합관리 전략들을 반길 것이라고 예측한다.

많은 IT 조직들은 셀프 서비스 클라우드 및 서비스 아키텍쳐로서의 IT로 전환하려고 계획하고 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의 클라우드 사용자와 사용하기로 계획중인 사용자들의 예측에 의하면 2020년까지 IT 예산 중 15%는 아웃소싱 혹은 호스트 IT 솔루션에 사용될 것이고, 26%는 전통적인 사내 IT부서에 할당될 것이고 나머지는 개인 및 공공의 클라우드 솔루션들에 분배될 것으로 예측된다.

그로 인해 융합된 시스템이 주류가 되어 가고 있다. 이것은 시스템으로 하여금 프로그램 된 알고리즘에 의해 스스로 기본 기능을 수행하게 하며, 더 높은 레벨의 시스템과 응용관리 소프트웨어가 이용할 수 있고 엔드유저 셀프서비스 포탈을 직접 이용할 수 있는 풍부한 API들을 제시한다.

얼리 어답터 중에 IT 조직들은 임무 수행에 필수적인 1계층의 응용 프로그램을 점점 더 많이 투입하고 있다. 또한 다운 타임을 줄이고 비용 절감을 늘리며, 현존하는 응용 프로그램과 차세대 개인 클라우드 계획안을 모두 지원하는 자원 이용을 개선하기 위하여, 집중된 시스템을 점점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다.

IDC에 의하면, 초기 사용자들은 이런 시스템들이 상당한 이익을 주고 있으며, 인프라 제공 시간의 30%이상 개선, 32% 더 적은 다운 타임, IT 직원의 생산성 29% 개선, 시장 진출 속도가 29% 빨라지는 것 등을 보고하고 있다.

- 응용 중심의 인프라

기업들은 기록 방식을 제공하는 것으로부터 참여 방식을 제공하는 것으로 전환하고 있다. 고객들은 비즈니스에 직접적으로 참여하며, 이런 시스템은 고객들과 시장경제가 변함에 따라 즉각적으로 대응하게 된다.

기업과 공공 부문의 IT에서는, 쉽고 효율적인 확장성이 핵심이다. 예를 들어, 한 기업이 신제품을 론칭하며 초기에 최고의 수요를 예상하는 경우, 프로젝트 기간 중에 스토리지 및 공정을 가속시킬 수 있는 능력은, 반드시 필요한 수용능력에 대해서만 필요한 시점에서 비용을 지불을 한다는 것이다.

응용 중심의 인프라는, IT가 통합된 컴퓨터 시스템을 활용하여 공정들이 자동화될 수 있는 자원의 유동적이고 역동적인 집합이 되도록 함으로써 이런 기업들에 더 큰 민첩성을 준다. 차세대 데이터 센터 플랫폼은 소유의 총비용(TCO: Total Cost of Ownership)을 줄이고, 고객 자신의 혹은 정해진 3자의 데이터 센터 내의 호스트 하이브리드와 현장 서비스로 비즈니스의 민첩성을 증가시키기 위하여 컴퓨터, 네트워크, 스토리지 접근성 및 가상현실화를 통합할 수 있다.

IDC 전세계 가상화 트래커(Virtualization Tracker) 2013에 의하면, 업무 처리양의 68%는 가상화되었으며, 79%는 클라우드의 비용절감이 원래 추산에 이르렀거나 그것을 넘어섰다고 말하는데 절감된 돈의 82%는 가장 최근에 진행되었던 클라우드 도입 프로젝트에서였다. 85%는 클라우드가 효율성, 혁신, 경쟁력 있는 차별화를 통해 자신들의 조직에 커다란 영향을 줄 것이라고 믿으며, 95%는 클라우드를 채택한 이후 자신들의 IT에서 최소 한 영역의 개선을 목격하였다.

그러나 외부의 클라우드와 사내의 솔루션들은 서로 통합되어야 한다. 기술이 핵심이긴 하나, 사용자가 데스크탑에서 수용하고 도입하게 하는 우수한 엔드유저의 경험에 대한 역량은 클라우드의 시행을 이루어 낼 수도 혹은 이루지 못하게 할 수 있다.

수 십 년 동안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다양한 변화와 진화를 통해 고객들을 지원한 경험으로, 지트로닉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 공급망과 쿠알라 룸푸르에 위치한 글로벌 서비스 데스크를 갖추고 51개국에서 9개의 아시아 언어를 지원하여 다국적 기업의 45,000명의 사용자에게 국경을 가로질러 이루어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것은 implementation 파트너가 엔드유저와 함께 업무 착수를 하여 클라우드가 완전히 성공적으로 가능한 가상화된 데스크톱 인프라를 제공하는 것을 가능케 하는 시간과 예산의 투자와 그 중요성을 보여준다.

이것은 기본적으로 고객에 대한 경험은 ‘가상의 컴퓨팅 기업’으로 정의되는 오케스트레이션 레이어(Orchestration Layer)에서 이루어지는데, 이것은 컴퓨터, 스토리지, 네트워킹 자원을 결합시키고 마이크로소프트, 비즈니스, 생산성 응용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고객에게 적합한 셀프-서비스 포탈을 지원한다. 가상화된 데스크 톱 인프라 레벨에 대한 가치가 중요해지면서 기업의 클라우드는 엔드유저들에게 주목할 만한 풍부한 경험을 통하여 결정적으로 강조되는 차세대 워크 스페이스을 만드는 것이 완전히 가능하게 되었다.

그리고 통합 서비스 관리로서, 사용자들은 통합 커뮤니케이션(Unified Communication) 설비, 워크 스페이스 서비스와 응용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데스크탑에서 필요한 한정적인 지식과 콜라보레이션 플랫폼(Collaboration Platforms), 비공개 앱 스토어, 그리고 온라인 소프트웨어, 워크스페이스, 플랫폼, 인프라를 하나의 서비스와 같은 다국적인 지원에 접근할 수 있다. 이것으로 오늘날 기업들이 추구하는 클라우드가 가능한 비즈니스의 효율성으로부터 최고의 가치를 얻게 될 수 있다.

한편, 125년간의 긴 역사를 가진 지트로닉스( http://www.getronics.com )는 유럽, 아시아 태평양 및 남미에 4,000명의 직원이 있으며 대기업과 공공 부문시장에 대한 통합 ICT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다. 제공하는 서비스로는 워크 스페이스, 응용 프로그램과 단일화 통신, 데이터 센터, 컨설팅, 파트너 기술, 관리 서비스 및 보안들을 포함하며 서울에도 지사를 두고 있다.

또한 지트로닉스(Getronics)는 ‘Shaping Your Next Generation Data Centre’ 세미나를 지난 5월 28일, 쿠알라 룸푸르의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지트로닉스, 시스코 시스템즈, Netapp의 전문가들을 연사로 하여 열었으며 시스코, VCE, Panduit 과 함께 웨스틴 싱가포르에서 6월 11일 열었다. 상세사항을 알려면 Olivia.Shin@getronics.com 로 연락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