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프린스' 비, 브루스 윌리스와 액션 호흡 맞추다

비 더프린스 브루스윌리스
비 더프린스 브루스윌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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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비가 출연하는 할리우드 영화 `더 프린스`가 개봉을 앞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영화 `더 프린스`는 브루스 윌리스와 비 외에도 존 쿠삭, 50센트, 조나단 스캐치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22일 북미서 소규모 개봉과 VOD로 같이 공개될 예정이다.

브라이언 A. 밀러 감독의 `더 프린스`는 액션 스릴러 영화로 은퇴한 라스베이거스 갱단 킬러 폴의 딸이 과거 적들에게 납치당하자 딸을 납치한 과거의 적들과 싸우는 내용이다.

극중 비는 마크 역할을 맡아 냉철하고 용감무쌍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비는 지난 14일 개막한 제17회 상하이국제영화제에 중국영화 `노수홍안` 주인공으로 레드카펫에 섰다.

온라인 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