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리 아버지
조항리가 아버지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6월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조항리 아나운서는 아버지, 어머니, 누나가 모두 예술계에 종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항리 아나운서는 "아버지가 해금연주가다. 무형문화재 1호시다. 어머니는 서양음악, 누나는 미술을 전공했다"며 집이 예술가 집안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가풍에 따라 어렸을 때부터 해금, 대금, 피아노 등 각종 악기를 배웠다. 웬만한 동서양 악기는 다 다룬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 아나운서 특집을 본 네티즌드른 "해피투게더 조항리, 잘생겼네" "해피투게더 조항리, 스펙이 장난이 아니네" "해피투게더 조항리, 휴학중에 덜컥 붙었다고?" "해피투게더 조항리, 집안 보니 완전 엄친아네" "해피투게더 조항리, 전현무보다 더 뜨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