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 있는 한 어촌. 이곳 해안에는 이상한 모양새를 한 구조물이 자리 잡고 있다. 사람이 안에 있는 시트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거나 낚시를 할 수도 있는 구조물인 것.

구조물 뒤를 보면 배선이 연결되어 있는 게 보인다. 이 구조물은 단순히 앉아서 낚시만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본체가 파도 움직임에 따라 움직일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다. 파력 발전 장치를 갖춰 전선을 통해 파도로 생산한 전력을 공급할 수도 있다. 관련 내용 원문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최필식 기자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