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는 한국지역진흥재단 지자체 우수 콘텐츠 육성 및 지역특산품 판로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측은 지역특산물과 문화 관광 자원을 알리고 특정 지역 장터를 연계하는 사업을 공동 개발한다. 지역 축제 상품 티켓 온라인 판매와 지역 홍보센터를 통한 특화 지역 사업 운영에도 협력한다.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에 한국지역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지역명품숍’을 입점시켜 농수산 가공품과 공예품 등 200여개의 지역특산품도 선보인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