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숙, 5살 연하 남편 '비즈니스 하듯 대하는게 부부 금술비결 '

출처:/점보 엔터테인먼트/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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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숙

김미숙이 5살 연하 남편을 언급해 화제다.



SBS 드라마 `기분 좋은 날`에서 한송정역을 맡아 기분 좋은 연기를 펼치고 있는 김미숙이 월간 HEYDAY의 7월호 표지모델로 등장했다.

지난 1998년 5살 연하의 작곡가 겸 음악감독인 최정식 씨와 결혼해 알콩달콩한 가정을 꾸려온 그녀는 `부부 금술의 비결`로 `비즈니스 대화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그녀는 "나는 우리 남편을 비즈니스 하듯 대한다"며 "꼭 사회생활 하듯 혹시 내 기분을 언짢게 해도 최선을 다해서 받아준다. 그 정도만 해도 충분히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귀띔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