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한 부모 가정에 `맞춤 티셔츠` 선물

LG전자는 한 부모 가정에 행복한 순간을 담은 티셔츠를 만들어 선물하는 재능기부 활동을 펼친다고 27일 밝혔다. 태몽, 엄마와 아이의 발바닥 등을 담은 티셔츠를 제작해 구세군협회 미혼모 보호시설인 두리홈에 사는 100여명에게 선물할 계획이다. 디자인경영센터 소속 임직원은 26일부터 티셔츠 제작에 들어갔으며, 다음 달 중순께 티셔츠와 가족앨범을 두리홈에 전달할 예정이다.

LG전자, 한 부모 가정에 `맞춤 티셔츠` 선물

김준배기자 j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