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대표 김석)은 온라인 상장지수펀드(ETF)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까지 휴가비를 지원하는 ‘ETF 휴가비 지원’ 이벤트를 내달 31일까지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거래 금액에 따라 올스타리그(50억 이상), 프로리그(10억 이상), 루키리그(1억원 이상)에 자동 참여된다. 휴가비 지원 고객 선정은 이벤트 기간이 종료된 후 선착순 또는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올스타리그는 1·2차 각 차수별로 선착순 10명에게, 프로리그는 선착순 100명에게 각각 50만원과 10만원의 여행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총 2300만원의 휴가비를 제공한다.
이벤트 참가는 ETF를 삼성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홈페이지와 ARS에서 매매하면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자동 응모된다.
삼성증권은 총 상금 1억8000만원 규모의 ‘2014 삼성증권 실전투자대회’도 7월 말까지 개최하고 있다.
유효정기자 hjyo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