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글의법칙 병만족 아르마딜로 플레코 배성재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아르마딜로를 만나 화제다.
2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115회에서는 브라질 월드컵의 마스코트 플레코의 모델이 된 아르마딜로가 등장했다.
현지인들이 땅을 급히 파헤치자 김병만은 그들을 도왔고, 계속해서 땅을 파자 짐승의 거친 숨소리가 들렸다.
이어 현지인들은 땅 속에서 아르마딜로를 꺼냈다.
아르마딜로를 본 예지원은 “너무 이쁘다. 너무 귀엽다”고 말하며 아르마딜로의 매력에 푹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강은은 “무서워”라고 말하며 아르마딜로를 피해 남자다운 얼굴과는 다른 반전 모습을 보였다.
월드컵 조추첨을 진행했던 배성재는 조추점 유행어 “플레코 안녕”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에는 김병만, 예지원, 배성재, 봉태규, 이민우, 오종혁, 강인, 온유, 혁이 출연하며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