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애플이 진출할 다음 시장은 화장실? 물론 실제는 아니다. 컨셉트 디자인으로 선보인 것. 밀로스 파리포비치(Milos Paripovic)라는 디자이너가 지난 2012년 발표한 컨셉트 디자인으로 유머 넘치는 컨셉트를 곁들인 애플 화장실 아이푸(iPoo)다.
이 컨셉트 디자인은 맥북 에어 등에 쓰이는 것과 같은 알루미늄 바디로 이뤄져 있다. 얇고 가벼운 변기인 것. 미국인 중 27%가 화장실에서 아이폰을 이용해 페이스북을 확인하고 있다는 통계를 감안하면 미국 소비자에게 딱 맞는 제품일지도 모른다. 관련 내용 원문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원영 IT칼럼니스트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