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써니힐, "무대 너무 고팠다" 며 하염없이 눈물 흘린 이유는?

불후의 명곡 써니힐 낭랑18세 눈물
불후의 명곡 써니힐 낭랑18세 눈물

불후의 명곡 써니힐 낭랑18세 눈물

써니힐이 `불후의 명곡`에서 무대에 대한 그리움에 눈물을 보였다.



오는 28일 방송된 KBS2 ‘전설을 노래하다-불후의 명곡’에서는 작곡가 故 박시춘 편을 담았다.

가수 정인에 이어 무대에 오른 걸그룹 써니힐은 데뷔 7년차로 최근 앨범준비로 1년간 공백기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써니힐은 첫 무대에 ‘낭랑 18세’로 스윙리듬의 노래를 불렀다.

비록 판정단은 정인을 선택했지만 써니힐은 오랜만에 무대에 오른 벅참에 눈물을 흘렸다.

이어 써니힐은 “무대가 너무 고팠다”고 고백하며 하염없이 눈물을 보였다.

한편 故 박시춘은 무려 3000여곡이 넘는 명곡을 탄생시킨 1세대 작곡가로 이날 조성모, 플라이투더스카이, 정인, 거미, 적우, 써니힐, 창민은 ‘불후의 명곡’ 을 통해 박시춘의 노래를 재해석했다.

온라인 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