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연예가중계 이보영 2세
배우 지성이 `연예가중계`를 통해 2세 계획을 밝혀 화제다.
배우 지성은 오는 28일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 “첫째는 아내를 닮은 딸을 낳았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지성은 행복한 결혼 생활을 털어놔 시청자들로 하여금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어 지성은 “항상 같이 있으니까 힘도 되고 외롭지 않다. 인정 받으려고 빛이 나게 주방을 닦아놓고는 한다”며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음을 드러냈다.
또한 지성은 “요즘도 아내가 아침밥을 해준다. 결혼 잘 한 것 같다. 밥 먹고 있는데 ‘고맙지 않아?’라고 묻는다”며 “지금 잘해야 한다. 공복에 뛰고 싶은데 거부하면 영원히 그 밥이 없을 수도 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성은 내달 10일 개봉되는 `좋은 친구들`에서 현태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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