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지애 전종환 4년 비밀 연애 고백
문지애 전 아나운서가 남편 전종환 아나운서와 무려 4년간 비밀연애한 비법을 털어놔 눈길을 끈다.
문지애 전 아나운서는 최근 KBS ‘1대100’에 출연해 5천만원의 상금을 두고 100인과 경쟁했다.
이날 녹화에서 MC 한석준 아나운서는 “결혼 후 가장 좋은 점이 뭐냐?”고 물었고, 문지애는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데이트를 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또 문지애는 전종환 아나운서와 4년 동안 비밀 연애를 하며 겪은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회사 근처에선 눈도 마주치지 말자고 했다. 마주치면 바로 어제 봤어도 능청스럽게 ‘오랜만이야!’하고 인사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몰래 연애를 하며 매번 같은 레스토랑과 카페에 갔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문지애 전종환 소식에 네티즌들은 “문지애 전종환, 4년동안 몰래 연애가 가능해?”, “문지애, 전종환이랑 행복했으면”, “문지애, 전종환이랑 같은 회사였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