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상중, 정계 영입설 '정치에 관심 없다' 일축

김상중 정계영입설
김상중 정계영입설

김상중 정계영입설

배우 김상중이 정계 영입설에 정치에 관심이 없다며 일축했다.



김상중의 소속사 승화산업의 변상필 이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연기자 김상중 씨에 대한 영입을 추진 중이라고 하는 보도 내용과 관련해 분명한 입장을 밝힌다"며 "김상중 씨 본인은 전혀 정치에 관심과 뜻을 두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또한, 영입설이 나온 배경으로는 "변 이사에게 한통의 전화가 있었을 뿐, 관련한 별도의 접촉이나 만남이 전혀 없었음을 밝힌다"고 덧붙였다.

변 이사는 "김상중 씨는 `나쁜 녀석들`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영화 시나리오 검토와 밀린 CF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