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를 맑게 해 주는 ‘양파즙 효능’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벗겨도 벗겨도 그 매력은 끝이 없다. 그 쓰임새도 다양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다. 바로 양파를 두고 하는 말이다.

바빠진 현대인들의 일상에서 그들의 건강을 챙겨 줄 건강식품으로 과일이나 채소를 달여 만든 주스, 즉 건강즙을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 그 중에서도 양파즙의 인기는 발군. 이미 많은 연구 결과가 양파즙의 다양한 효능을 증명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양파의 경우에는 껍질에 영양소가 많아 요리해 먹는 것 보다 건강즙으로 마시는 것이 건강에 더욱 도움이 되고 즙으로 복용하면 소화와 흡수가 잘 된다는 것도 또 하나의 장점이다.

양파는 황화아릴, 해미셀룰로오스, 무기질, 비타민 등 다양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고, 양파즙은 혈액이나 혈압과 관련된 질방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혈액 속의 불필요한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관의 탄력성을 키워주기 때문이고 혈당을 조절하고 지방도 분해시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한국인에게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질병인 혈압, 당뇨, 비만이 양파즙 하나로 조금은 멀어질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감기예방, 숙취해소, 피로회복도 양파즙 효능 중 하나이다.

피를 맑게 해 주는 ‘양파즙 효능’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양파즙보다 30배나 높은 유효성분이 함유되어있는 흑양파는 흑마늘처럼 양파를 숙성시켜 특유의 매운 맛과 비릿한 향을 없앤 가공법으로 건강즙을 찾는 사람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시중의 많은 양파즙 제품 중 흑양파를 제조하는 기술로 신지식농업인장을 수여받고 장인이 직접 제조하는 엔터라이프 코리아(http://www.enterlife.kr)의 ‘장인흑양파‘는 흑마늘효능을 보려는 건강식품 매니아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단,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 아무리 좋은 식품이라도 잘못 관리하면 부작용을 일으키는 법. 공복에 섭취하는 양파즙은 위를 자극해 손상을 유발할 수도 있으므로 식후복용하는 것이 좋으며 가공식품인 만큼 유통기한은 철저하게 지켜주어야 한다.

무더운 여름, 많은 땀을 흘리며 수분을 손실하기 때문에 혈액이 응고되어 혈전이 발생할 위험성이 높은 계절이다. 엔터라이프 코리아 관계자는 ‘만능건강식품’ 양파즙으로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전하는 사람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하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