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에어타입(AirType) 키보드는 양손에 밴드를 붙인 상태에서 마치 키보드가 있는 것처럼 치면 타입 제스처를 인식, 문자를 입력할 수 있게 해주는 미래형 키보드다. 단순 입력만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키보드를 치면서 갖게 되는 나쁜 습관도 학습을 통해 바로잡아주는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고. 당연히 무선 방식인 데다 밴드 타입으로 크기도 작아 태블릿이나 스마트폰 같은 모바일 기기 궁합이 좋다. 이 제품은 현재 프로토타입 단계다. 관련 내용 원문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AirType Concept Promo from pfista on Vimeo.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석원 기자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