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NE1 박봄 나이 마약 밀수
2NE1 박봄이 마약 밀수 스캔들에 휘말린 가운데 박봄 나이에 이목이 집중됐다.
박봄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의 해명에 따르면 박봄은 어린 시절 축구를 하다 친한 친구가 세상을 떠나는 것을 직접 목격하게 돼 감당하기 힘들어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을 꾸준히 복용해 왔다.
이 사고는 2000년 10월 7일자 미국 메인주 현지 신문에 `젊은 축수 선수의 죽음(Young soccer player`s death)`이라는 제목으로 보도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에 따르면 해당 보도에서 박봄의 친구는 14살로 기재되어 있다. 박봄의 프로필에 나온 1984년생으로 계산해보면 2000년 당시는 만 16살이어야 함으로 박봄 실제나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봄, 나이는 대체 몇 살인거지?" "박봄 나이, 설마 거짓말?" "박봄 나이·마약, 모두 솔직히 해명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