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나의 거리 김수현 이외수 극찬
작가 김수현이 드라마 `유나의거리`를 극찬한 가운데 소설가 이외수 역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를 칭찬해 화제다.
지난 30일 이외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텔레비전 연속극은 `유나의 거리` 하나밖에 안 봅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외수는 "`사랑 따위로는 위로가 안 될 만큼 외로운 날들`의 이야기"라고 작품을 요약하며 "재미있다"고 칭찬해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JTBC `유나의 거리`는 MBC 드라마 `서울의 달`을 집필한 김운경 작가의 작품으로 방송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JTBC `유나의 거리`도 다세대 주택에서 부대끼며 살아가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JTBC `유나의 거리`는 총 50부작이며 지난 1일 13회가 방송됐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