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 김남길-손예진, 연인다운 그들의 케미 '기대만발'

출처:/해적 홈페이지/김남길 손예진
출처:/해적 홈페이지/김남길 손예진

해적 김남길 손예진

`해적` 제작발표회의 김남길과 손예진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김남길, 손예진이 눈길을 끈다.

김남길과 손예진은 지난해 방송된 KBS2 드라마 `상어`를 통해 완벽한 커플 연기를 선보였다. 이후 두 사람은 열애설에 휩싸일 만큼 허물없는 모습을 보이며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상어`를 통해 정통 멜로를 보여준 김남길과 손예진이 영화 `해적`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매우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남길, 손예진 이외에도 이경영, 박철민, 유해진, 김태우, 설리, 김원해, 조달환, 이이경 등이 출연하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은 조선의 옥새를 삼켜버린 귀신고래를 잡기 위해 바다로 내려온 산적 `장사정` (김남길)이 여자 해적 `여월` (손예진)과 함께 바다를 누비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조선판 해양 블록버스터로 8월 개봉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