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딸 조혜정 언급
배우 조재현이 연기자로 활동 중인 딸 조혜정을 언급했다.
조재현은 1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수현재씨어터에서 열린 KBS1 대하사극 `정도전` 종영 기자 간담회에서 딸 조혜정에게 "연기력으로 승부하라"고 말했다.
이어 조재현은 딸의 이미지에 대해 "얼굴이 동그랗다. 요즘 배우들은 다 계란형이고 예쁜데 그게 오히려 경쟁력이 있는 것 같다"고 얼굴에 대한 돌직구를 날려 시선을 모았다.
한편 조재현의 딸 조혜정은 공연 `그와 그녀의 목요일`, OCN 드라마 `신의 퀴즈4` 등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