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블레이드 & 소울(블소)’이 2일 직업별 대표자 선출 투표를 시작한다. 선출된 직업별 대표자는 오는 7월 12일(토) 엔씨소프트 판교R&D센터에서 열리는 직업 토론회에 참여한다. 이 토론회는 ‘블소’의 직업 밸런스에 대한 이용자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에 온라인 투표를 통해 7개의 직업(Class)별로 각각 3명, 총 21명의 후보자를 선정했고 이번 투표로 직업별 최다 득표자 1명, 총 7명을 선출한다. 이용자는 ‘군마혜의 직업 해우소’ 페이지에서 7일까지 투표를 할 수 있다. 계정당 1회 참여할 수 있다.
오는 7월 11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의 댓글로 이용자의 의견을 토론회에 전할 수도 있다. 대표자 선출 투표 참여자와 의견 댓글 작성자는 추첨을 통해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회사측은 ‘블소’ 개발실 박상현 전투디자인팀장이 평소 고객들이 갖고 있는 직업별 고민에 대해 답변 한 것도 공개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블소’ 공식 홈페이지(http://bns.plaync.com/story/haeuso/140626_class/exactly/index)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