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쯔치의 여자' 채림, 프로포즈 반지가 최소 5000만원? 수십억까지 가능?

채림 가오쯔치 공개 프로포즈 청혼 왕관반지
채림 가오쯔치 공개 프로포즈 청혼 왕관반지

채림 가오쯔치 공개 프로포즈 청혼 왕관반지

배우 채림이 연인인 가오쯔치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받았을 당시에 받은 반지의 가격이 공개돼 연일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는 가오쯔치가 채림에게 한 공개 청혼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오쯔치가 신승훈의 `I Beileve`를 한국어로 부르며 채림에게 꽃다발을 전달한 뒤 무릎을 꿇고 반지를 선물한 일명 `3단 프로포즈`가 전파를 탔다

이어 가오쯔치는 인터뷰를 통해 둘다 수줍음이 많은 성격이라 특별한 프러포즈를 해주고 싶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가오쯔치는 프러포즈 반지에 대해 나폴레옹이 연상의 왕비 조세핀에게 선물한 왕관 모양을 본딴 다이아몬드 반지라고 설명했다.

이날 한밤은 해당 반지가 캐럿에 따라 최소 5000만원에서 수십억을 호가한다고 밝혔다.

한편 채림과 가오쯔치는 지난해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공개 열애 3개월 만인 지난달에 10월에 결혼할 것이라고 알렸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