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굿바이, 나른함

◇굿바이, 나른함

푹 자고 일어나도 몸이 찌뿌둥하거나, 고단해 미칠 지경인데도 침대에만 누우면 잠이 달아난다면 당신은 뇌로부터 경고 신호를 받고 있는 것이다. 멀쩡히 눈을 뜨고 있어도 뇌는 잠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맑은 정신으로 ‘제대로 깨어있는 것’이다. 이 책은 몽롱한 두뇌를 깨우고 나른함과 작별하는 ‘하루 3번 5분 법칙’을 제시한다.

[새로 나온 책]굿바이, 나른함

스가와라 요헤이 지음. 전경아 옮김. 퍼플카우 펴냄. 1만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