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괴담 강하늘 김소은 이상형
`소녀괴담` 두 주연배우 강하늘에 대해 김소은이 이상형 해명을 했다.
DJ 공형진은 7월3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김소은이 최근 이상형으로 강하늘을 뽑았다. 관심있는 이상형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한다고 들었다"고 궁금해했다.
영화 `소녀괴담`으로 강하늘과 호흡을 맞춘 김소은은 "이상형이 강하늘이라 뽑은 건 아니다. 이 때 질문이 영화에 출연한 강하늘과 박두식 둘 중에 한 명을 뽑으면 누구냐고 했었다. 강하늘이 남자주인공이라 하늘이라고 뽑은 것 뿐이다"며 웃었다.
평소 김소은과 절친한 강하늘은 "두고보자"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