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덕에서 구운 화덕삼겹살 화통삼이 고깃집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은퇴족 창업은 곧 고깃집 창업이라는 공식을 깼기 때문이다. 화통삼은 20대 청년부터 60대 중년까지 창업주의 연령이 다양하다. 화통삼이 전형적인 ‘고깃집’이라는 흥행공식을 따르면서도 신선한 아이템까지 다양한 매력을 갖춘 브랜드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삼겹살이라는 흥행메뉴에 화덕이라는 새로운 매력의 조합은 화통삼의 성공이 되었다. 화통삼 강서 구청점은 옆에 바로 동종업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고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화덕이라는 새로운 아이템 뒤에는 독자적인 기술력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화통삼은 다양한 특허등록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며,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형성하고 있다. 실제 화통삼은 화덕 실용신안특허출원, 화덕 디자인특허출원, 용기 디자인특허출원, 특허출원 로스터 독점사용 등을 앞세우며 계속해서 독자적 아이덴디티를 구축해왔다.
화통삼은 현재 육류구이용 화덕 및 육류구이 방법에 관한 특허도 출원(출원번호 10-2014-0004832)한 상태다.
화덕을 전량 해외수입에 의존했던 기존 화덕구이 전문점들과는 분명한 차이가 있는 셈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특허출원된 화덕을 이용하고 있다는 점도 특징이며 원적외선이 나오는 화덕을 이용해 고기를 굽기 때문에 맛도 보장돼 소비자들이 크게 만족하고 있다. 실제 화덕 실용신안특허출원· 화덕 디자인특허출원에 이어 용기 디자인특허출원· 특허출원 로스터 독점사용 등 모방 불가능한 경쟁력을 갖춘 셈이다.
또한 점주가 운영하기 편리한 본사와의 구조도 창업희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직영공장 및 물류센터를 새로 설립했고 때문에 주 2-3회 신속하게 배송한다. 장사경험이 없어도 레시피와 운영 매뉴얼을 기본으로 현장 교육을 받기 때문에 큰 어려움이 없다. 따라서 비슷한 컨셉의 매장이 등장해도 매뉴얼만 잘 따라한다면 화통삼 고유의 맛과 품질을 그대로 재현한 음식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자체 개발한 염지비법을 적용· 저온 숙성한 최고 육질의 고기를 화덕에서 초벌하고, 자체 제작한 대형 돌판에서 푸짐한 메뉴를 제공하는 삼겹살집은 흔하지 않다.
김경애 강서구청점 점주는 “15년간 개인 음식점을 운영했는데 왜 프랜차이즈를 선택했겠냐”며 “화통삼 본사가 교육해주는 성공포인트와 노하우가 15년 운영노하우보다 더 낫다’고 말했다. 그리고 다양한 층의 창업자가 있는 것에 대해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으로 초보창업자도 충분히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게 해주기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창업문의 상담 및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 http://hwatongjib.com )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