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가족끼리 왜이래'로 연기자 컴백 '푸드 스타일리스트 역할'

출처:/손담비 공식사이트/손담비 가족끼리 왜이래
출처:/손담비 공식사이트/손담비 가족끼리 왜이래

손담비 가족끼리 왜이래

손담비가 연기자로 다시 컴백한다.



3일 소속사 플레디스에 따르면 손담비는 `참 좋은 시절` 후속작인 `가족끼리 왜이래`(극본 강은경·연출 전창근) 출연을 확정했다.

손담비는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우아하고 지적인 푸드 스타일리스트 이자 차강심(김현주 분)의 남동생 차강재(윤박 분)의 아내인 권효진 역을 맡는다.

극중 권효진은 병원장 딸로 어려움을 모르고 살다 아버지의 뜻에 따라 차강재와 결혼을 하게 된 후 무슨 일에든 간섭하는 엄마로부터 독립을 선언하고 자신의 사랑과 행복을 위해 고군분투 하게 되는 인물이다.

손담비는 "2년여 만에 드라마로 인사 드리게 되었다. 오랜만에 하는 작품이라 긴장도 되지만 하나 하나 열심히 준비 하고 있다. 오랜만에 하는 작품인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성실하게 임하겠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며 기대를 담은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