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 중독 테스트가 연이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3일 공개된 뷰티쁠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유미는 여름철 휴가 시즌을 맞아 `정유미표 2주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말했다.
그녀는 2주 동안 밀가루와 탄수화물을 끊고 하루에 두 시간씩 운동한다면 누구나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완성할 수 있을 거라는 조언했다.
앞서 지난 3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탄수화물 중독 테스트’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탄수화물 중독이란 정제된 설탕이나 단맛이 나는 음식을 필요량 이상으로 섭취하면서도 계속 허기를 느끼는 증상을 말한다.
공개된 탄수화물 중독 테스트에 의하면 10가지 항목 중 5가지 이상이 해당하면 한번쯤 탄수화물 중독을 의심해 봐야 한다.
전문가에 따르면 탄수화물은 하루에 약 100g 정도 섭취하는 것이 이상적으로 이를 넘어서 초콜릿 등 당질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했다면 탄수화물 중독을 의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