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4시간 공부해야...”
방학기간에 집중적으로 전교 1등 공부습관을 익히는 공부의 신 윤민수 선생의 하루 14시간 공부법이 학부모들과 학생들에게 큰 신뢰를 얻고 있다. 중학생 여름방학캠프를 찾다가 윤민수 선생을 알게 되어 하루 14시간 공부법을 팡스터디 썸머스쿨에서 배운 김은주 양은 처음으로 전교 1등을 했다고 하는데 김양은 어떤 부분을 자신이 모르고 있는지를 알 때까지 공부하라는 윤민수 선생의 멘토링을 받고 어디까지 공부해야 하는지를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팡스터디 윤민수 선생은 자신도 전교 1등을 했었고 전국 4등까지 해 본 경험이 있는 원조 공부의 신이다. 윤선생에게 전교 1등 하는법은 어떤 방법이 있는지 질문했더니 윤선생은 웃으며 전교 1등 하는법은 없고 전교 1등 공부습관은 있다고 잘라 말한다.
윤선생이 말하는 전교 1등 공부습관은 스킬이 아니었다. 누구나 전교 1등을 원하지만 아무나 전교 1등을 할 수 없는데 이것의 차이는 단 하나 실행능력 의 차이라고 윤선생은 단호하게 말한다. 공부방법이나 공부 잘하는 법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결국 그것을 향해 실제로 행동하는 실행능력이 있느냐 없느냐가 곧 상위권 대학에 갈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라는 것이 팡스터디 윤민수 선생의 조언이다. 그래서 윤선생은 공부하는방법을 잡기 위해서는 방학 기간에 해야 하는데 혼자서 공부하기 보다는 여럿이 함께 모여 공부 시간을 함께 정하고 그 시간에 서로 도우며 공부해 나가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조언한다.
자기주도학습법으로 윤선생이 지도하는 팡스터디 여름 방학 캠프가 시작된 것도 주변 학생들 5명을 데리고 시작한것이 점점 입소문이 나면서 이제는 인도나 브라질에서 찾아 올 정도로 큰 신뢰를 얻고 있다고 한다. 자기주도학습은 거꾸로 교실 방식으로 해야 한다며 살만칸의 완전학습은 선생님이 일방으로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알 때까지 가르치고 학생은 알 때까지 공부하는 것이다.
윤민수 선생은 여름방학캠프나 썸머스쿨을 가려고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학원식 캠프나 특강식 썸머스쿨보다는 자기주도학습캠프를 권하는데 이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 해 나가고 선생님은 헬퍼로 돕기 때문에 자기주도학습 방식이 성적을 올리고 공부습관을 잡는데는 훨씬 유리하기 때문이라고 조언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