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글로벌 만물인터넷 오픈소스 프로젝트 `올씬얼라이언스` 합류

글로벌 만물인터넷(Internet of Everything) 오픈소스 프로젝트 ‘올신 얼라인언스(AllSeen Alliance)’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프리미어 회원사(Premier Member)로 합류했다고 4일 밝혔다.

MS의 합류로 올신 얼라이언스 회원사는 총 51개사로 늘었다. 올신 얼라이언스는 지난해 만물인터넷 기술 개발을 위해 퀄컴 주도로 만들어졌다. LG전자·파나소닉·하이얼 등 다양한 글로벌 업체들이 프리미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고, 이외 커뮤니티 회원사(Community Member) 42곳이 있다.

이들은 기기가 스스로 주변 제품과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하는 ‘올조인(AllJoyn)’ 오픈소스 코드 기반 소프트웨어(SW)를 개발하기 위해 협력 중이다.

김주연기자 pill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