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사고 없는 대한민국 만들기 결의

가스업계 종사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가스사고 없는 대한민국 만들기를 결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서울 양재동 더 K호텔에서 전국 가스산업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가스안전촉진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한진현 산업부 차관은 “정부와 가스 산업인들 모두에게 ‘국가 안전 시스템 혁신’이라는 과제가 부여됐다”면서 “안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도록 우리 모두가 혼연일체가 돼 노력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4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4 가스안전촉진대회에서 한진현 산업부 차관(왼쪽 네번째)과 전대천 가스안전공사 사장(왼쪽 여섯번째) 등 주요 참석자가 가스안전을 서약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4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4 가스안전촉진대회에서 한진현 산업부 차관(왼쪽 네번째)과 전대천 가스안전공사 사장(왼쪽 여섯번째) 등 주요 참석자가 가스안전을 서약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