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T커머스로 소외 계층 아동 돕는다

KTH(대표 오세영)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제휴, 자사 T커머스 ‘스카이T쇼핑’에 소외계층 아동을 돕는 ‘행복플러스’ 나눔방송을 편성한다고 4일 밝혔다.

4일 밤 10시 40분부터 일부 방송 프로그램을 행복플러스로 편성, 회당 방송 수익금 일부를 어린이재단 후원금으로 기부한다. 방송을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방송 횟수와 수익금 규모를 늘려갈 계획이다.

T커머스의 양방향성을 살려 방송 화면에 별도 행복플러스 메뉴를 신설, 상시적 상품 구매와 기부가 가능하도록 구성할 방침이다. 언제든 행복플러스 VOD를 클릭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