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소프트웨어(SW) 분야에 혁신적 재능을 갖춘 100명의 인재를 ‘제5기 SW 마에스트로 연수생’으로 선발했다고 6일 밝혔다.
마이스트로 연수생은 정부가 지원하는 SW 분야 고급인재 양성과정이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해 4기까지 400명이 연수를 받았다. 선발된 5기 연수생은 앞으로 1년 3개월 동안 서바이벌 방식의 3단계 심화교육 과정을 거친다. 1단계 과정에서 40명, 2단계 훈련을 통해 10명이 추려진다. 10명을 대상으로 심사를 실시 최종 ‘SW 마에스트로’ 인증자를 선발한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