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반파사고
무한도전 멤버들은 장기 프로젝트 ‘스피드 레이서’를 준비해 왔으며, 4일 ‘2014 KSF’ 송도 도심 서킷 참가를 목표로 연습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연습 도중 유재석의 차량 빗물이 고인 노면에 미끄러지며 펜스와 충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제작진은 "이에 유재석 씨가 타고 있던 차량은 충돌 당시의 충격으로 일부 훼손되었지만, 다행히 부상은 없었다"고 상황을 덧붙였다.
이어 “규정에 맞게 안전장비들을 모두 갖췄기 때문에 부상 없이 연습을 재개했다. 앞으로도 출전 멤버들은 안전에 최선을 다해 대회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와 같은 사고는 대회를 앞두고 연습에 매진하는 선수들에겐 빈번하게 발생하는 일"이라며 "주위 선수들은 놀란 유재석을 많이 격려해줬다. 대회 출전에 전혀 지장이 없다는 게 전문가들 의견"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