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중국 수도 베이징은 명과 청에 이어 현재 중국까지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뉴질랜드 사진작가인 트레이 랫클리프(Trey Ratcliff)가 쿼드콥터 드론을 이용해서 일반인이 들어갈 수 없는 자금성 내 구역이나 명나라 무덤 등 베이징의 다양한 모습을 공중 촬영해 완성한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그가 이번 동영상 촬영에 이용한 드론은 쿼드콥터인 팬텀2(Trey Ratcliff). 영상 속에는 베이징 뿐 아니라 명나라 무덤과 만리장성, 중국 공산당 본부와 관저, 고층빌딩, 공원 등 다양한 모습을 담고 있다. 그는 자신의 웹사이트에 동영상 뿐 아니라 사진도 함께 공개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석원 기자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