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 사업실패 후 방송활동 전념 '다양한 모습 보여주겠다'

출처=이훈 펜카페/이훈 사업실패 건강전도사
출처=이훈 펜카페/이훈 사업실패 건강전도사

이훈 사업실패 건강전도사

배우 이훈은 잘생긴 외모와 완벽한 몸매로 데뷔후 일약 스타가 됐지만 사업 실패로 지금까지 누렸던 모든 삶을 송두리째 바꿔버렸다.



2014년 현재, 이훈은 방송 복귀를 준비하며 대한민국 대표 `건강 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현재 지인의 부탁으로 건강식품 모델로 활동 중이다. 그의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진 훈제 닭가슴살, 현미밥식단, 고구마말랭이 등은 소비자의 큰 신뢰를 얻고있다.

어느덧 40대가 된 지금 이훈은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중이다.

그는 한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요즘 부산국제영화제 출품작 촬영에 한창입니다. 올 9월부터는 방송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을거 같아요. 두마리 토끼를 잡는 것이 진짜 힘들다는 것을 이제는 알았어요. 그 시간을 투자해 배우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웃음)"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