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정동하·딕펑스, '고래사냥'으로 시원한 무대 선보여

불후의 명곡 정동하 딕펑스
불후의 명곡 정동하 딕펑스

불후의 명곡 정동하 딕펑스

정동하와 딕펑스는 7월 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고래사냥`으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정동하와 딕펑스, 일명 `정동딕`은 `고래사냥`을 강렬한 록 분위기로 재탄생시켰다. `불후의 공연` 무대 자체를 록 페스티벌의 현장으로 바꿔놓았다.

정동하와 딕펑스 보컬 김태현의 비슷한 듯 다른 매력의 목소리가 밴드의 신나는 연주와 어우러져 몰입도를 높였다. 두 사람은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며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이후 정동하와 딕펑스의 무대는 명곡판정단으로부터 370표를 받아 제국의아이들과 나인뮤지스 팀을 누르고 1승을 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2`에는 조성모, 임정희, 거미, 환희, JK김동욱, MC스나이퍼,정동하, 딕펑스, 오렌지캬라멜, 조세호, 제국의아이들, 나인뮤지스, 에일리, 신보라 등이 출연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