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3m 초대형 대통찜 송창호
`스타킹` 3m 초대형 대통찜이 출연진들을 감탄케 했다.
7월5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이색보양음식 대전을 맞아 3m 초대형 대통찜이 소개됐다.육해공 보양식이 다 들어가 있는 3m 초대형 대통찜은 강호동 얼굴만한 대형 소라를 시작으로 통문어 한마리, 수제 떡갈비, 인삼 품은 오리, 연잎 속 갈비, 소꼬리, 연근과 보쌈, 통통한 오징어 순대, 찹쌀 약밥, 낙지, 전복까지 화려했다.
크기만으로 압도한 비주얼은 갖가지 해산물부터 육류를 굵은 대나무에 넣어 대형 찜통에 넣어 쪘다. 한 번 쓴 대나무는 재활용하지 않는다는 요리 개발자 송창호는 “10년 전부터 대나무 찜 요리를 연구했다. 3년 전 특허를 받았다”고 소개했다.
송창호씨는 매출을 묻자 “솔직하게 말씀 드리겠다. 한 달 매출은 1억 5천, 1년이면 20억이 좀 안 된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현장에서 직접 만든 3m 초대형 대통찜에는 오리, 닭, 돼지, 소꼬리, 전복, 소리, 문어 소라 등이 들어가 20인분이 완성됐다.
이날 방송에는 박준규 박해미 김지선 변기수 김종민 광희 홍현희 이수정 도희 유영석 에일리 메이비 공서영 홍경민 김기방 비투비(민혁, 프니엘) GOT7(JB, Jr, 잭슨 ,마크)이 출연해 무더위에 맞서는 이색 보양음식 대열전, 2승에 도전하는 ‘키워주세요’ 등으로 꾸며졌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