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황산테러 사건 대구 황산테러 용의자 태완이 사건
5일 KBS2 `추적60분`은 7일 `태완이 사건`의 공소시효 만료를 앞두고 `마지막 단서, 태완이 목소리`를 방송한다.
대구 황산테러사건은 `태완이 사건` 지난 1999년 5월 대구시 동구 한 골목길에서 학원을 가던 김태완(당시 6세)군이 온몸에 황산을 뒤집어쓰는 테러를 당한 사건.
‘추적60분’ 제작진은 "태완이의 증언이 당시 유력한 용의자였던 한 사람의 진술과 많은 부분에서 상충된다는 점을 곳곳에서 확인했다"며 "경찰은 왜 당시 이 유력한 용의자가 남긴 의문점을 철저하게 수사하지 않았는지 파헤친다"고 밝혔다.
5일 KBS2 `추적60분`은 7일 `태완이 사건`의 공소시효 만료를 앞두고 `마지막 단서, 태완이 목소리`를 방송한다.
대구 황산테러사건은 `태완이 사건` 지난 1999년 5월 대구시 동구 한 골목길에서 학원을 가던 김태완(당시 6세)군이 온몸에 황산을 뒤집어쓰는 테러를 당한 사건.
‘추적60분’ 제작진은 "태완이의 증언이 당시 유력한 용의자였던 한 사람의 진술과 많은 부분에서 상충된다는 점을 곳곳에서 확인했다"며 "경찰은 왜 당시 이 유력한 용의자가 남긴 의문점을 철저하게 수사하지 않았는지 파헤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