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일본 맥주 브랜드인 기린이 선보인 프로즌나마는 일명 아이스크림 맥주, 얼음 맥주 등으로 불린다. 영하 5℃로 얼려 마치 얼음 알갱이 같은 차가운 거품을 얹어 기존 맥주와는 다른 색다른 맛을 준다. 덕분에 맥주가 시원한 상태를 30분 이상 유지한다고 한다. 국내에서도 이런 프로즌나마를 판매하는 매장이 늘어나는 추세다.
그런데 프로즌나마를 집에서도 직접 만들어서 마실 수 있게 해주는 프로즌나마 제조기(Frozen Beer Slushie Maker)도 판매 중이다. 크기는 130×240×140mm, 전원은 배터리 4개를 이용한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상우 기자 techholic@etnews.com